2020. 9. 7. 13:30ㆍ카테고리 없음
이번에는 고령자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척추압박골절에 대한 원인을 알아보자.
흔하다 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어서 지루한 내용일 수는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알게 모르게 허리에 부담되는 자세를 주고 있을 수 있으니 꼭 한 번이라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 옆자리 상사는 골다공증성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자세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분명 그도 미래에는 후회하겠지...)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 구부정한 허리를 피하고 젠틀한 어르신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올바른 자세를 꼭 습관화 시키도록 하자. 나는 구부정한 모습이 아닌 채로 멋있게 늙고 싶다.
골다공증성을 유발하는 척추압박골절
(1) 척추압박골절은 하나의 추체가 찌그러지면 2, 3개로 골절이 압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애초 척추압박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일상생활 속에서의 신체를 둥글게 하고 비트는 움직임은 골절부의 압괴를 진행시키는 원인이 된다. 도구의 사용이나 방법을 궁리하여 골절 부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생활하자.
(3) 이미 골절인 경우 골절부 안정을 위해 허리 보호대를 착용한다. 보호대가 필요한 시기에는 제대로 착용하여 생활하도록 하자.
(4) 척추압박골절은 허리를 구부정한 자세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좋은 자세가 되지 않으면 보행 보조구를 사용해야 한다.
(5) 척추압박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역할을 해주는 근력을 강화하고 몸을 만드는 일이ㅏㄷ. 재골절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척추압박골절에 대하여
압박골절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구부정하듯이, 노인에게서 많이 일어나는 골절 중 하나이다.
척추압박골절은 하나의 추체가 찌그러져 버리면 2, 3개로 압박골절이 계속되기 쉬운 경향이 있다. 그래서 척추 압박 골절이 되지 않기 위한 일상 생활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몸을 구부리거나 비트는 움직임을 삼가야 한다
몸을 둥글게 하는 비틀기 움직임은 골절 부위의 압괴를 진행시키는 원인이 된다.
안정을 통한 골절부의 회복 과정을 심각하게 저해시킬 수 있다.
부상 직후 등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허리 보호대를 하고 있으면 움직임이 제한되지만 무심코 저지르기 쉬운 움직임을 제한시킬 수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신체를 둥글게 하는 비틀기 움직임은 다음과 같은 움직임이 있다.
- 구두를 벋고 신을 때 허리를 구부리는 행동
- 머리를 감을 때 허리를 구부리는 행동
- 아래의 뭔가를 줍거나 잡는 움직임
- 잠을 잘 때 옆으로 뒤척임(새우잠 포함)
- 누군가를 보기 위해 뒤를 돌아보는 움직임
부상 당한 경험으로 위의 움직임을 했을 때 통증이 강해지는 사람도 많다.
그런 움직임 속에서 골절 부위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키를 잴 때 반듯하게 서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
- 몸을 통나무의 이미지처럼 움직일 것(뻗뻗한 자세를 유지)
- 발을 들어 신발을 신는다.
- 물건을 주울 때는 다리를 구부리고 쭈구릴 것.
이러한 행동을 항상 의식함으로써 골절 부위의 안정을 유지시킬 수 있다.
재골절의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큰 몫을 한다.
허리 통증에 시달리다가 이후에 통증이 없어졌다면서 무리한 움직임을 해버리는데, 결국 또 재골절의 위험성을 크게 높일 뿐이다.
여름에 쓰고 싶지 않은 허리 보호대를 쓴다
허리 보호대는 골절 부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치료 장비이다.
허리 보호대를 장착하지 않으면 앉거나 서 있을 때 중력으로 인해 척추가 찌그러지는 방향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즉, 골절의 압괴를 진행하게 되는 것.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허리보호대이다.
허리 보호대는 잘 때나 누울 때도 항상 착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때는 보호대가 피부에 닿아 상처가 발생할 수 있기에 느슨하게 착용하거나 누울 때만 느슨하게 착용하거나 중지하는 대응이 필요하기도 하다.
허리 보호대를 착용해 보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척추 골절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해결법이다.
만약 허리 디스크와 같이 허리 발병 경험이 있는 경우 꼭 전문의를 통해 착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허리 보호대를 착용하고 싶지 않다면
전신의 근력을 강화할 수 밖에 없다. 척추압박골절은 근력 저하로 발생한다.
이미 허리보호대를 착용한 경우에는 근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저하될 수 있고 재발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원래의 생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근력을 강화해야만 한다.
참고로 척추압박골절은 경미한 충격이나 엉덩방아를 찧는 경우로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애초에 골절되지 않도록 근력을 보강하는 수 밖에 없다. (결국 근력 운동이 답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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